본문: 마가복음 | Mark 5:21-24, 35-43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큰 광풍으로 인해 우리 인생의 배가 출렁이며, 삶의 여러 부분에 어려움이 생겨 마음이 점점 다급해지는 것 같다. 오늘도 주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지혜와 위로와 평강으로 우리 속사람이 강건함을 얻기를 소망한다. 회당장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딸을 구해달라고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려 간구했다. 주님은 야이로의 간구에 응하시고, 그의 집으로 향해 길을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