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5세라!” (수 14:6-15) 본문에 “내가 85세라”고 말하는 사람이 소개된다. 그의 이름은 “갈렙”이다. 저는 그를 “노인”이라는 명칭보다 “어른”이란 명칭으로 부르고 싶다. 그 이유는 그에게서 믿음의 무게가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는 믿음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았다. 그는 모세가 가나안 땅에 보낸 12명의 정탐꾼 중의 하나였다. 그와 여호수아는 다른 10명의 정탐꾼의 보고와는 반대가 되는 믿음의 보고를 하였다. 다수의 믿음 없는 보고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그 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