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됨과 넉넉함” (수 22:10-27) 요단 동편의 땅을 요구하여 기업으로 받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이 자기들의 기업으로 돌아가다가 요단 언덕에 큰 제단을 쌓았다. 큰 제단을 쌓은 소식을 들은 나머지 이스라엘 지파 회중들은 처음에 그들과 전쟁을 하려고 했다. 이 다른 지파 사람들이 분노한 이유는 이 두 지파 반 사람들이 따로 제단을 만들어 거기서 우상을 섬길 것이라고 오해했기 때문이다. 결국, 아홉…
“하나됨과 넉넉함” (수 22:10-27) 요단 동편의 땅을 요구하여 기업으로 받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이 자기들의 기업으로 돌아가다가 요단 언덕에 큰 제단을 쌓았다. 큰 제단을 쌓은 소식을 들은 나머지 이스라엘 지파 회중들은 처음에 그들과 전쟁을 하려고 했다. 이 다른 지파 사람들이 분노한 이유는 이 두 지파 반 사람들이 따로 제단을 만들어 거기서 우상을 섬길 것이라고 오해했기 때문이다. 결국, 아홉…
“우리의 도피성이신 예수님” (수 20:1-9) 오늘 본문은 도피성에 대한 말씀이다. 도피성에 대한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업으로 받은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베풀며 살아가야 할지를, 어떻게 그 땅을 더럽히지 않고, 거룩하게 지켜 나가야 할지를 깨닫게 한다. 먼저, 1-3절에 보면 도피성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해서 설명한다. 도피성은 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가 보복자의 보복을 피해, 도피성으로 들어와, 장로들에게 합법적인 재판을 받고, 보호를 받게 하기…
“내가 85세라!” (수 14:6-15) 본문에 “내가 85세라”고 말하는 사람이 소개된다. 그의 이름은 “갈렙”이다. 저는 그를 “노인”이라는 명칭보다 “어른”이란 명칭으로 부르고 싶다. 그 이유는 그에게서 믿음의 무게가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는 믿음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았다. 그는 모세가 가나안 땅에 보낸 12명의 정탐꾼 중의 하나였다. 그와 여호수아는 다른 10명의 정탐꾼의 보고와는 반대가 되는 믿음의 보고를 하였다. 다수의 믿음 없는 보고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그 땅을…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여호수아가 아이성과 여리고성을 진멸한 소식과 큰 성읍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화친한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의 아도니세덱 왕은 두려워하여 연합군을 조직하여 기브온 족속을 멸하려고 쳐들어 왔다. 그 때에 기브온 사람들이 화친한 여호수아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 여호수아 그들과 주종 관계로 언약한 것을 기억하고, 여호수아는 그들을 돕기로 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말씀에 헌신하여 모든 군사들을 데리고 밤새도록 기브온으로 올라갔다 (8-9절). 승리를 약속하신…
“할례와 유월절” (수 5:1-12) 여호수아 3-4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왔다. 본문에서는 가나안 땅을 정복할 마지막 준비를 하게 하시는데, 그 준비는 할례를 행하고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구약의 할례와 유월절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 안에서 세례와 성찬으로 대치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넌 역사를 들은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왕들은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었다고 했다 (1절). 그들은 물이 넘치는 요단을 하나의…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요단을 건너가다” (수 3:1-1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에 이르러 유숙하였다. 그 당시는 곡식을 거두는 시기였기에 강이 범람하여 건너기 불가능해 보이는 시기였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요단을 건너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방법은 레위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것을 보거든 거리를 두고 그 뒤를 따르라는 말씀이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법이다. ‘거리를 두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인정하라는 의미이며,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