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복을 주리라 (민수기 6:22-27) 이 세상에서 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모두가 행복을 원한다. 그래서 세상 종교에서도 복을 이야기하고, 기독교에서도 복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세상 종교가 말하는 복과 기독교가 말하는 복은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복의 기준이 세상 종교와 기독교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세상이 생각하는 복은 “물질적인 복”이다. 기독교도 물질적인 복을 인정하지만 이 물질적인 복은 일반 은혜의 영역이다. 즉 물질적인 복은…